【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은 2019년 재창업패키지 교육수행기관 및 소상공인 경영교육 전문기술교육(전문기술분야)기관으로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

재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창업교육사업으로 업종전환 소상공인, 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해 진행되는 실전 교육프로그램이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의 교육프로그램은 ‘스마트드림플라이(드론)’, ‘꽃차 창업과 건강한 티푸드’ 2개 과정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창업 활로 개척 및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임업인종합연수원 이성권 원장은 "연수원은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을 제공하는 임업분야 전문교육기관이다"면서 "이번 이번 창업패키지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경쟁력 강화와 자영업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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