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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일 ’2020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컴업 2020‘의 특별 행사다. 재도전 기념식(유공포상, 공모전 시상 등), 재도전 사례발표, 토크콘서트, 재도전 투자 설명회(IR) 등으로 진행된다.
20일 오후 12시부터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재도전 사례발표에서는 재도전 수기 공모전 수상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실패 후 재도전까지의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재도전 창업기업 대상 투자 설명회(IR)에서는 지난 1~3회 행사에서 선정된 우수 피칭기업 14개사가 참여해 후속 연계 투자를 목표로 피칭 경쟁을 펼친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다수의 세계 최고 기업인은 과거의 실패 경험을 딛고 일어섰다”며 “실패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다음번 도전에서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오늘 여러분이 경험하는 실패도 내일의 더 큰 성공을 위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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