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제공 / 유희숙회장, 장태관이시장, 김경만의원, 추문갑 본부장, 재도전 대표기업단 4인
재단법인 경청과 사단법인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는 3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재도전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 개선과 입법 활동 등에 관한 법안 및 캠페인 활동에 관한 상호 지원을 비롯해 재도전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공동의 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실패 중소기업의 경우, 사회적인 편견으로 새로운 도전에 제약이 따를뿐 아니라 법적, 제도적 장치의 미흡으로 파산 신청에만도 상당한 시간적, 금전적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재도전 중소기업에게 무료 법률 자문 및 법률대리 지원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시작인 동시에 창업 생태계 구축에 가장 필요한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그렇기에 재단법인 경청은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회원사들을 위한 무료 법률 자문과 불공정거래 피해기업 또는 공익적 가치에 부합하는 재도전 중소기업들의 법률 분쟁에 대한 무료 법률대리 지원을 하기로 했다.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제공 / 협약을 진행하고 있는 유희숙회장과 장태관 이사장
협약식을 주선한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한 번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가 되어서는 안되고, 실패 경험의 사회적 자산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양사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재도전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재도전 기업인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유희숙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회장은 “한번 실패를 경험한 중소기업들의 재도전 의지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법적인 제약”이라며, “재단법인 경청의 법률 자문과 무료 법률대리 서비스가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재도전 중소기업들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편견 극복과 재도전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12월 재도전, 재창업 활성화를 위해 재도전, 재창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신용보증기금법, 기술보증기금법, 이른바 '재도전 3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을 비롯해,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협회 회원사로 실제 재도전 창업을 하고 있는 재도전 대표 기업단 4인이 참여했다.
재도전 대표 기업단 4인은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에프지아크스의 서대엽 대표, ㈜코이노시스템의 장병돈 대표(이상 서울시 소재), ㈜YD산업의 윤영동 대표(광주광역시 소재), ㈜네오시스의 지정찬 대표(경기도 부천, 김포시 소재)이다.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제공 / 재도전 대표 기업단 장병돈 대표의 호소
이들은 과거 실패와 재도전을 경험하며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많은 재도전 기업을 대표하여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한편 장병돈 대표는 이 날 법적 변제의무가 면책 또는 면제된 기업의 경우이지만 이전의 신용불량 이력으로 인해 보증심사에서 소외되었다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경만 의원은 “정책금융기관의 연대보증 단계적 폐지 등 재도전, 재창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시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부도 등 경영위기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재도전, 재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마련이 시급하니, 지속 적인 문제 제기를 통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제공 / 재도전 대표 기업단 4인과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3년 3월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재도전, 재창업 중소기업들의 단체로서 재도전지원법 제정을 위한 정책포럼, 칠전팔기 재도전 지원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코리아투자에셋과의 업무협약 등과 같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여러 가지 정책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제공 / 재도전 대표기업단 4인(지정찬대표, 윤영동대표, 장병돈대표, 서대엽대표)과 유희숙 회장
회원사로 가입을 원하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나 예비 창업자(재창업자)는 사무국: 070-4848-1179 또는 홈페이지: (www.iknc.or.kr)를 통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여러 정책적인 자문 상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한국소비자연합뉴스
https://bit.ly/39CS5TX
2.아시아투데이
https://bit.ly/31Irwbw
3.헤럴드경제
https://bit.ly/2PSSomp
4.이투데이
https://bit.ly/3um7BM5
5.이데일리
https://bit.ly/3dqsVJi
6.중소기업뉴스
https://bit.ly/3fzYpPL
7.아주경제
https://bit.ly/3fAHtJ5
8.시사오늘
https://bit.ly/2R1487d
9.세계일보
https://bit.ly/3sIYKne
10.MBN
https://bit.ly/3ufCp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