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창업후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 사전 구축돼야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와 청년창업가협회들 재도전과 관련된 최초의 협약서 체결

성공적인 창업, 성공적인 창조경제와 창업국가의 구축을 위해서 창업자의 실패와 재창업의 반복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 또한 혁신적 사업일수록 실패의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 해외에서는 재창업기업이 초기창업가보다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실리콘 밸리의 평균 실패 경험이 2.8회이며 MS Office, 알리바바 등 세계 굴지 기업 모두 창업실패 경험을 토대로 재도전한 케이스.)
하지만, 각종 창업견인정책의 혜택으로 창업기업이 우후죽순 늘어난 것에 비해 재창업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실질적인 실태파악 및 지원은 아직은 걸음마 수준입니다. 육성된 청년창업가들 대다수가 경험부족 및 기타 여려가지 이유로 창업의 실패를 맛보고, 어디서부터 재기를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재창업 수만 보더라도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재창업자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는 것이 창조경제 인프라 구축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재창업기업을 위한 제도가 뒷받침이 되어야 비로서 탄탄한 창업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사)재도전중소기업협회(중소기업청 산하)는 늘어난 청년재창업 및 기존재창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에 대해 모색해 이를 반영하였으며 다양한 재창업관련사업을 수행하던중, 청년재창업과 재도전사업의 연계를 통해 창업확산에 기여해야 할 절실한 필요성을 느껴 청년창업가협회들과 관련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의 청년창업지원활동은 청년창업가의 창업시기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첫째로는 청년 창업가가 폐업 및 전업등으로 ‘재창업시’ 기존 협회에 구축되어있는 재창업 지원, 연계 멘토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성공적인 재창업을 견인(재창업 정보 제공, 강사파견 등)하는 것과
둘째로는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부터 본 협회와의 연계를 하여 초기청년창업가의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고, 실패 시 협회의 기 구축된 탄탄한 네트워크와 지원체계를 이용해, 폐업수순부터 재창업시까지 가장 성공적인 실패와 빠른 복귀를 지원해나가려는 것입니다.

아래는 현재 본 협회와 MOU를 체결한 청년창업관련협회 사진 및 자료
(앞으로도 전국의 분포된 청년창업관협회와의 MOU체결 및 다양한 연계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사진1>
아래는 본 협회가 청년창업관련협회들과 체결한 MOU협약서
왼쪽부터 (사)경기청년기업협회, 인천청년창업협회, 서울청년창업협회, (사)울산청년CEO협회

<사진2>
아래를 본 협회가 청년창업관련협회들과 체결한 MOU 관련 사진
왼쪽 위엣줄 : (사)경기청년기업협회, 인천청년창업협회 (2016. 6.9 체결)
왼쪽아랫줄 : 서울청년창업협회, (사)울산청년CEO협회(2016. 10.19 체결)

<사진3>
지난 10월 20일 서울역에서 청년창업관련협회 관계자들과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회장단이 청년창업과 본협회와의 연계 필요성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고 있는 모습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회장 유희숙,  조호용 부회장,
 서울청년창업협회 정종기회장, 울산청년CEO협회 권혁춘 회장 /
경기청년기업협회 김성두회장, 홍보국장 최성태, 재무국장 홍현선
인천청년창업협회 원종필회장 / (사)부산청년CEO협회 정운기 회장

*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는 중소기업청 산하 사단법인으로서 예비 재창업자 및 재창업중소기업인의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 지원, 회원간의 긴급 자금 지원, 상호간 기술개발, 마    케팅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전략적 협력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중소기업청 산하 사단법인입니다. 재창업기업가들의 지속적인 교육, 멘토링과 원할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엑셀러레이터 운영사 협의회인 ALF리더스포럼에도 가입하였습니다.

*청년기업협회들은 지역별 지자체 단위로 조직된 청년기업가들의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