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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전환 희망 소상공인 재창업교육, 멘토링 지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 교육을 지원하는
경남지역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교육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7일 교육기관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교육기관을 전국 50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경남지역은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창원), 씨티우먼뷰티아카데미(진주), ㈜경남지식인재개발원(밀양) 3곳이 선정됐다.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교육기관은 특화형 및 비생계형 업종으로 전환 또는 재창업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전국 6천명에게 업종전문교육과 창업멘토링을 지원하게 된다.
재창업교육은 과정당 60시간 이내로 의식전환, 힐링교육, 업종전문 이론 및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안정적인 재창업을 위해 희망자에 한해 창업멘토링도 지원한다.
이번 수여식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영석 청장은 “교육 참여자들이 재창업교육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보다 의미 있는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수료생에 대한 멘토링 등 사후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교육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홈페이지(edu.sbiz.or.kr)를 통해 5월 중순부터 상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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